북한군의 대한민국 침략 루트는 여러 루트를 예상이 가능하나, 대강 국군과 인민군의 부대 배치를 보면 대강 윤곽이 잡힌다. 인민군은 전격전 중심의 공격중심의 부대 편성이고, 대한민국은 방어 중심의 편성과 배치이다. 보통 전략 시뮬레이션을 하는 사람들은 알텐데, 공격 중심이라면 여러 수를 이용해서 공격이 가능하지만, 방어 중심이라면 상대의 전략과 전술에 맞춰 방어중심으로 편성할 수 밖에 없는 단점이 있다.
이는 우리 북한과 남한의 부대편성/배치와 일치하는데, 북한군은 전쟁 이후 미군의 강력한 기갑부대가 배치되는 시점, 즉 전쟁 발발 2개월 전에는 반드시 낙동강 이남으로 내려가 빨리 전쟁을 끝낸다!라는 베이스로 전력의 90퍼센트 이상을 휴전선에 배치하였고, 국군은 이에 맞서서 전쟁 발발 2개월까지는 수도권 이북에서 적의 공격을 2개월 이상 버티는것을 베이스로 하여 수도 서울을 방어할 수 있는 부대배치를 해두었다.
이는 우리 북한과 남한의 부대편성/배치와 일치하는데, 북한군은 전쟁 이후 미군의 강력한 기갑부대가 배치되는 시점, 즉 전쟁 발발 2개월 전에는 반드시 낙동강 이남으로 내려가 빨리 전쟁을 끝낸다!라는 베이스로 전력의 90퍼센트 이상을 휴전선에 배치하였고, 국군은 이에 맞서서 전쟁 발발 2개월까지는 수도권 이북에서 적의 공격을 2개월 이상 버티는것을 베이스로 하여 수도 서울을 방어할 수 있는 부대배치를 해두었다.
본론으로 넘어가서, 군사학에서는 보통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는 전쟁 1~2주 전 여러가지 징후가 포착되며, 이 징후에 의해서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북한이 전쟁을 준비하는지 알 수 있다. 특히나 북한과 우리나라와 같은 특수한 상황(즉 우리나라와 같이 분단되고 북한이 고립국가인 상황)더 쉽게 징후가 포착 가능한데, 이 전쟁 전의 징후는 다음과 같다.
1. 이상할만큼 다른 국가에서 식량을 수입하거나 자국의 식량을 모아둔다
2. 주변국과의 외교 관계가 잦아진다. 주로 물자 지원이나 군사 동맹, 혹은 이해관계 때문.
3. 후방부대의 전진 이동 및 배치
2. 주변국과의 외교 관계가 잦아진다. 주로 물자 지원이나 군사 동맹, 혹은 이해관계 때문.
3. 후방부대의 전진 이동 및 배치
이 세가지는 전쟁 전의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할 사항이며, 이와 같은 징후들을 포착하기 위해서 한미연합군이 열심히 군사위성을 돌리고 북한 관련 첩보를 입수하는것도 바로 이 이유에서이다. 북한에 대한 대한민국의 감시망은 24시간 내내 가동되고 있어서 두 국가중 한 국가가 먼저 선빵을 때려도 준비된 상태에서 타격을 받기 때문에 좀 더 효과적으로 대처가 가능하다.
북한군의 작전은 크게 기습과 집중으로 나눌 수 있는데, 북한이 주요 부대를 전방에 배치해 둔것과 수도권 주변에 장사정포와 로켓포를 전방에 배치해둔것도 바로 이 이유에서이다. 우리나라가 전쟁 징후를 파악한 이후 D-Day -2~3일 전부터 북한의 장사정포와 로켓포들은 모두 지하갱도에서 빠져나와 90퍼센트 전방부대(즉 1군단과 5군단 혹은 서해안 해병 6사단, 국군 17사단을 비롯한 국군 주요 주둔지) 에 대해서 북한군의 장사정포와 스커드를 위시한 로켓포의 타격이 시작된다. 이를 TOT교전이라고 하는데, 북한의 장사정포와 로켓포는 최초이자 최후의 타격을 한 이후 파괴될것으로 보인다.(서울에 대한 타격은 미미하거나 아예 없을것으로 예상되나 서울에 포탄이 떨어질 시 재산 손실이 꽤 날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도 충분히 대비가 필요하다.)
북한군의 작전은 크게 기습과 집중으로 나눌 수 있는데, 북한이 주요 부대를 전방에 배치해 둔것과 수도권 주변에 장사정포와 로켓포를 전방에 배치해둔것도 바로 이 이유에서이다. 우리나라가 전쟁 징후를 파악한 이후 D-Day -2~3일 전부터 북한의 장사정포와 로켓포들은 모두 지하갱도에서 빠져나와 90퍼센트 전방부대(즉 1군단과 5군단 혹은 서해안 해병 6사단, 국군 17사단을 비롯한 국군 주요 주둔지) 에 대해서 북한군의 장사정포와 스커드를 위시한 로켓포의 타격이 시작된다. 이를 TOT교전이라고 하는데, 북한의 장사정포와 로켓포는 최초이자 최후의 타격을 한 이후 파괴될것으로 보인다.(서울에 대한 타격은 미미하거나 아예 없을것으로 예상되나 서울에 포탄이 떨어질 시 재산 손실이 꽤 날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도 충분히 대비가 필요하다.)
이 포병의 사격이 최초이자 최후가 되는 이유는 한미연합군은 전방에 있는 장사정포들이 불을 뿜는 동시에 이를 포착하여 타격할 수있는 대포병 레이더와 대포병 전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북한군의 장사정포들과 로켓포들은 불을 뿜는 동시에 한미연합군의 대포병전력의 1회 사격에 파괴될것으로 보인다. 물론 불을 뿜기 전에 포병 전력을 파괴하지 않으면 되지 않나?라는 말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 지하 갱도에 숨겨져있어 인공위성으로 감지도 어렵고, 대포병 레이더로는 감지가 전혀 되지 않는다. 때문에 국군은 인민군의 포격이 시작된 직후에 반격을 시작할 수 있다.
이렇게 휴전선 근방에서 미사일들과 포탄들이 날아다니는 동안 제공권을 빼앗기기 전의 D-Day -2일에서 D-Day가 끝난 직후, 혹은 그 이후에 북한군의 전격적인 보병 이동을 개시하게 된다. 물론 대규모 공세로 이를 저지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피아 구별이 불가능할 정도의 협소한 전선과 얽힌 도로망을 생각해보았을때 대규모 공세는 현실성이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자칫하다가 민간인 피해가 나거나 아군이 아군을 때리는 경우가 발생하면 우리 군도 곤란해지기 때문이다.
적들의(편의상 인민군을 적이라 표현하겠습니다) 전면적인 장사정포 포격이 시작되면, 남북의 공군기가 각각 출격하여 공대공전을 벌이게 되는데, 이를 A-Day라고 한다. 남한과 북한의 공군기는 각각 남한이 460여대, 북한이 820여대로 숫자에서는 북한군이 압도적이나, 공군기의 전력 차이가 너무 나기때문에(남한은 가장 약한 전투기마저 F-4와 F-5이며, 이 기체는 대부분의 북한 기체를 압도할 수 있다) 적의 공군력은 몇시간 내지 이틀 내에 제압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MIG-29가 위협적이라고는 하지만 북한이 도입한 MIG-29는 MIG-29A의 다운그레이드형으로서 MIG-29 계열중에서 가장 약한 계열이다.
지상전으로 들어가면 먼저, 인민군이 공격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은 두 루트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개성-문산-서울 루트, 나머지는 철원-의정부-서울 루트로 나눌 수 있다. 한반도 전체로 보자면 경기도 전선과 강원도 전선으로 나눌 수 있지만, 주요 전장은 경기도 북부 전선이 될 가능성이 높다. 사실상 강원도측에는 서로 견제의 의미로 병력을 주둔시키는 것이다
.
물론 강원도의 동해안축으로도 공격을 감행할 가능성이 없잖아 있으나 강원도지역은 기본적으로 산지에다가, 동해안쪽 최전방 DMZ 뒤에는 북한군이 될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도로의 감제고지, 즉 주변이 다 내려다보이는 고지마다 M47 패튼 개량형(이 전차가 현재 국군이 보유한 최고 구식 전차이다)이 콘크리트 장벽의 보호를 받으며 고정포대식으로 배치되어 있다. 이를 뚫기 위해서는 포병 연대 한개, 전차 한개 중대, 보병 한개 대대급의 지원을 받아야 깰 수 있는데 그러려면 3일에서 최장 5일이 걸린다. 즉, 현실적으로 강원도 전선으로의 진격은 불가능하다.
경기도 전선으로 넘어오면, 인민군 제 4군단과 2군단은 앞서 말했던 각각 개성-문산-서울과 철원-의정부-서울 루트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들은 서울까지 각 기포군단, 포병군단, 기갑군단, 기보군단의 진격로를 개척하고 수 일 내로 서울로의 진격을 실시, 수도 서울을 빠른 시일내에 점령하고 빠르게 남부로 진격한다는 전략을 사용한다.
한편 서해안에서는 인민군 해상저격여단과 특수부대가 북방5도(각각 백령도, 연평도, 대청도, 소청도, 우도)와 인천으로의 상륙을 시도하게 된다. 국군이 이미 이지스함 3척에 만재 2천여톤 이상의 함이 40여척, 북쪽에는 겨우 만재배수량 2000톤급의 함정이 겨우 2척인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거지 조선민주주의린민공화국의 군대가 상륙을 하나? 라고 생각하지만 서해안은 만조시 여러분이 수영할때 타는 고무보트만 타도 자연스럽게 북한쪽에서 남한쪽으로 내려올 수 있을 정도의 지형이다. 인민군 4군단에 소속된 2개 사단이 이곳에 배치된 이유도 바로 이때문이다.
지상전으로 들어가면 먼저, 인민군이 공격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은 두 루트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개성-문산-서울 루트, 나머지는 철원-의정부-서울 루트로 나눌 수 있다. 한반도 전체로 보자면 경기도 전선과 강원도 전선으로 나눌 수 있지만, 주요 전장은 경기도 북부 전선이 될 가능성이 높다. 사실상 강원도측에는 서로 견제의 의미로 병력을 주둔시키는 것이다
.
물론 강원도의 동해안축으로도 공격을 감행할 가능성이 없잖아 있으나 강원도지역은 기본적으로 산지에다가, 동해안쪽 최전방 DMZ 뒤에는 북한군이 될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도로의 감제고지, 즉 주변이 다 내려다보이는 고지마다 M47 패튼 개량형(이 전차가 현재 국군이 보유한 최고 구식 전차이다)이 콘크리트 장벽의 보호를 받으며 고정포대식으로 배치되어 있다. 이를 뚫기 위해서는 포병 연대 한개, 전차 한개 중대, 보병 한개 대대급의 지원을 받아야 깰 수 있는데 그러려면 3일에서 최장 5일이 걸린다. 즉, 현실적으로 강원도 전선으로의 진격은 불가능하다.
경기도 전선으로 넘어오면, 인민군 제 4군단과 2군단은 앞서 말했던 각각 개성-문산-서울과 철원-의정부-서울 루트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들은 서울까지 각 기포군단, 포병군단, 기갑군단, 기보군단의 진격로를 개척하고 수 일 내로 서울로의 진격을 실시, 수도 서울을 빠른 시일내에 점령하고 빠르게 남부로 진격한다는 전략을 사용한다.
한편 서해안에서는 인민군 해상저격여단과 특수부대가 북방5도(각각 백령도, 연평도, 대청도, 소청도, 우도)와 인천으로의 상륙을 시도하게 된다. 국군이 이미 이지스함 3척에 만재 2천여톤 이상의 함이 40여척, 북쪽에는 겨우 만재배수량 2000톤급의 함정이 겨우 2척인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거지 조선민주주의린민공화국의 군대가 상륙을 하나? 라고 생각하지만 서해안은 만조시 여러분이 수영할때 타는 고무보트만 타도 자연스럽게 북한쪽에서 남한쪽으로 내려올 수 있을 정도의 지형이다. 인민군 4군단에 소속된 2개 사단이 이곳에 배치된 이유도 바로 이때문이다.
이 지역은 양쪽의 간격이 너무 가깝고 협소하기 때문에 사실상 북한군 호버크래프트 상륙병력과 특작대를 100퍼센트 막기란 불가능하며, 국군 역시 이를 예상하고 있다. 원래 제2롯데월드 건설안 이전에는 성남에 적들의 상륙병력을 막을 KA-1대대가 존재했지만 빌어먹을 2메가바이트가 제2롯데월드 건설 허가를 내준덕분에 출동에 큰 지장이 생겨 결국 특작대와 상륙병력은 육군 17사단이 방어작전을 수행하게 된다. 이때 17사단은 적에게 K-9 자주포로 대응할것으로 보인다
북한군의 경기도 북부 공격병력은 인민군 4군단과 2군단이 맡게 되는데, 여기서 군단은 1~2개의 사단을 아래에 거느리고 있는것을 말하며 인민군은 보통 1군단 아래에 4~5개의 사단이 소속되어있다. 때문에 인민군은 화력과 물량면에서는 국군보다 훨씬 강력하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맞서는 병력은 1군단, 3군단, 5군단, 6군단, 8군단이다. 여기서 수도군단이 빠졌는데, 이때 수도군단은 수도 서울의 방위와 인민군의 서해안 상륙에 대비하기 위해서 뒤로 빠지게 되고 결국 앞서 말한 다섯개 군단이 경기도 북부에서 인민군 2군단과 4군단을 맡게 된다. 이중 가장 중요한 군단은 인민군 4군단에 맞서 싸워야하는 국군 1군단과 5군단이다. 이 두 군단은 전쟁 발발 초기에 전력의 30퍼센트를 잃더라도 반드시 인민군 4군단의 주공을 반드시 막아야한다. 사실상 가장 희생이 많은 부대는 1군단과 5군단 되시겠다. 때문에 이 1군단과 5군단은 타 군단보다 포병 전력이 상당히 강력하다.
지금까지 살펴본 대강 국군과 인민군의 구도는 이렇게 된다.
1. 인민군 4, 2군단(공) VS 국군 1군단, 5군단(수)
2. 인민군 815 기보군단-620포병군단-820기갑군단-806기보군단(공) VS 국군 7군단, 주한미군 2사단(수)
3. 인민군 4군단(공) VS 해병6여단 육군17사단 수도군단 소속 포병여단(수)
여기서 어떻게 될지는 지난 6.25 남침 당시의 상황을 다시 복습해보면 잘 알 수 있다. 만약 여기서 1군단과 5군단, 그리고 7군단이 서울과 경기도 북부를 지켜내면 그대로 북쪽으로 진군이 가능하고, 여기서 서울과 경기 북부를 지켜내지 못하면 과거 6.25때처럼 손쉽게 인민군이 남하가 가능한것이다. 전방부대에 K1A1과 같은 우량전차와 K9같은 최신자주포가 먼저 배치되는것도 바로 이와 같은이유에서이다. 따라서 경기북부일대와 경기도 인근 서해안일대는 남북군의 피로 강이 흐를만큼 치열한 전투가 벌어질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최전방 GP GOP소속 부대원들은 포격전이 시작됨과 동시에 POST(쉽게 말해서 벙커라고 보면 된다)로 들어가 절대 나오지 않게 되어있다. 이 POST의 특징은 철옹성으로서 안에서 열어주지 않으면 절대로 뚫고 지나갈 수 없는 구조로 되어있는데, 이를 제압하려면 시간도 오래걸리거니와 피해도 많이 걸리기때문에(북한군은 벙커버스터를 가지고 있지 않다) 북한군은 어쩔수 없이 빠른 서울로의 진격을 위해서 그대로 POST를 남겨둔채로 서울로 진격하게 된다.
D+5일 전까지는 1군단과 5군단의 의정부 방어전이 계속되는데, 육군 항공작전사령부에서 배속받은 코브라 헬기와 기갑부대로 효율적으로 인민군 4군단과 2군단을 방어하게 된다. 허나 1군단과 5군단이 의정부를 지키지 못했을 경우 주한미군 2군단과 기계화사단 맹호부대와 220 기계화보병사단으로 대표되는 아군의 주력군단 7군단이 올라오게 된다. 하지만, 1군단과 5군단이 효과적으로 의정부를 지켰을 경우에는 7군단은 공세로 전환한다.
북한군의 경기도 북부 공격병력은 인민군 4군단과 2군단이 맡게 되는데, 여기서 군단은 1~2개의 사단을 아래에 거느리고 있는것을 말하며 인민군은 보통 1군단 아래에 4~5개의 사단이 소속되어있다. 때문에 인민군은 화력과 물량면에서는 국군보다 훨씬 강력하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맞서는 병력은 1군단, 3군단, 5군단, 6군단, 8군단이다. 여기서 수도군단이 빠졌는데, 이때 수도군단은 수도 서울의 방위와 인민군의 서해안 상륙에 대비하기 위해서 뒤로 빠지게 되고 결국 앞서 말한 다섯개 군단이 경기도 북부에서 인민군 2군단과 4군단을 맡게 된다. 이중 가장 중요한 군단은 인민군 4군단에 맞서 싸워야하는 국군 1군단과 5군단이다. 이 두 군단은 전쟁 발발 초기에 전력의 30퍼센트를 잃더라도 반드시 인민군 4군단의 주공을 반드시 막아야한다. 사실상 가장 희생이 많은 부대는 1군단과 5군단 되시겠다. 때문에 이 1군단과 5군단은 타 군단보다 포병 전력이 상당히 강력하다.
지금까지 살펴본 대강 국군과 인민군의 구도는 이렇게 된다.
1. 인민군 4, 2군단(공) VS 국군 1군단, 5군단(수)
2. 인민군 815 기보군단-620포병군단-820기갑군단-806기보군단(공) VS 국군 7군단, 주한미군 2사단(수)
3. 인민군 4군단(공) VS 해병6여단 육군17사단 수도군단 소속 포병여단(수)
여기서 어떻게 될지는 지난 6.25 남침 당시의 상황을 다시 복습해보면 잘 알 수 있다. 만약 여기서 1군단과 5군단, 그리고 7군단이 서울과 경기도 북부를 지켜내면 그대로 북쪽으로 진군이 가능하고, 여기서 서울과 경기 북부를 지켜내지 못하면 과거 6.25때처럼 손쉽게 인민군이 남하가 가능한것이다. 전방부대에 K1A1과 같은 우량전차와 K9같은 최신자주포가 먼저 배치되는것도 바로 이와 같은이유에서이다. 따라서 경기북부일대와 경기도 인근 서해안일대는 남북군의 피로 강이 흐를만큼 치열한 전투가 벌어질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최전방 GP GOP소속 부대원들은 포격전이 시작됨과 동시에 POST(쉽게 말해서 벙커라고 보면 된다)로 들어가 절대 나오지 않게 되어있다. 이 POST의 특징은 철옹성으로서 안에서 열어주지 않으면 절대로 뚫고 지나갈 수 없는 구조로 되어있는데, 이를 제압하려면 시간도 오래걸리거니와 피해도 많이 걸리기때문에(북한군은 벙커버스터를 가지고 있지 않다) 북한군은 어쩔수 없이 빠른 서울로의 진격을 위해서 그대로 POST를 남겨둔채로 서울로 진격하게 된다.
D+5일 전까지는 1군단과 5군단의 의정부 방어전이 계속되는데, 육군 항공작전사령부에서 배속받은 코브라 헬기와 기갑부대로 효율적으로 인민군 4군단과 2군단을 방어하게 된다. 허나 1군단과 5군단이 의정부를 지키지 못했을 경우 주한미군 2군단과 기계화사단 맹호부대와 220 기계화보병사단으로 대표되는 아군의 주력군단 7군단이 올라오게 된다. 하지만, 1군단과 5군단이 효과적으로 의정부를 지켰을 경우에는 7군단은 공세로 전환한다.
아군 1군단과 5군단이 만약 문산과 의정부를 효과적으로 방어하게 되면 국군의 주력부대인 7군단은 공세로 전환하게 된다
7군단이 공세로 전환하는 동시에 육군항공작전사령부는 코브라 헬기 여단을 7군단 소속으로 배치하여 더욱 효과적인 공세를 펼칠 수 있도록 한다. 이렇게 되면 경기도로 얼씨구나 좋다하고 내려온 인민군 4군단과 2군단은 후방이 차단되어 추가병력 충원로와 보급로가 완전히 끊기게 된다.
이렇게 되면 인민군 4군단과 2군단은 앞에는 국군의 주력부대인 7군단, 뒤에는 1군단과 5군단에 포위되어 섬멸될 위기에 놓입니다. 물론 북한 역시 바보는 아니라 4개 선발투입군단 외에도 예비군단을 파견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1개 기갑군단, 2개 기계화군단, 1개 포병군단이 전격전을 펼치는 구도이다.
허나, 앞서 말한대로 4개의 선발군단이 모두 아군에게 심각한 타격을 받으면 4개 기동군단은 아군 7군단을 섬멸하기 위해 급파되는데, 이 시점에서 한국에 있는 미 7공군과 괌에 있는 미13공군, 알레스카에 있는 미 11공군,일본의 미 5공군, 요코스카의 미 7함대 해군 전투비행단이 한국 공군에 가세하여 북한 인민군을 손쉽게 궤멸시키게 되는것이다.
이 시점까지 잘 진행이 된다면 오키나와에 배치된 미 해병 3원정군이 한반도로 진주해서 국군 해병1사단과 함께 북한 주요지역에 상륙을 시작, 북한 주요지역에 우리 군이 상륙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다 또한, 국군 군단중 피해가 심한 1군단과 5군단, 그리고 강원도 전선의 2,3,8군단이 전열을 정비하여 역사적인 인민군 궤멸작전, 즉 격멸 작전에 돌입하게 된다. 또한 아군 주력인 7군단은 개성에 대한 공격을 시작하여 10시간 이내에 개성을 함락시키는데, 이미 북한군 주력사단은 궤멸되었으며, 북한군은 수도권 공습으로 인해 전력의 90퍼센트를 상실하였으므로 평양으로의 빠른 진주가 가능할..것 같다.
한편 후방에서는 대규모의 모집예비군이 모집되어 대규모의 전방군단과 예비사단을 편성하여 전선에 투입되며, 국군의 주력군단인 7군단과 미군 2사단이 평양으로의 빠른 진군을 실시한다. 이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조중상호방위 조약인데, 조중방위조약은 북한이 먼저 공격했던지 안했던지 만일 침공당할 시, 중국 인민해방군이 적성국에 대해서 공격을 가한다라는 내용의 조약이다.
하지만, 이 조중상호방위조약은 실현되기 매우 어렵다. 중국으로서는 미국과의 전쟁을 감당할만큼의 병력도, 기술력도 없으며 그동안 경제성장으로 쌓아왔던것이 모두 미국의 폭격에 파괴되어 다시 가난했던 시절로 돌아가는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중공군이 참전할 시 세계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중국이 한반도에 북한을 도와준다는 명분으로 직접적으로 올 가능성은 없거나 미미하다고 볼 수 있겠다.
격멸작전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것은 크게 세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7군단이 공세로 전환하는 동시에 육군항공작전사령부는 코브라 헬기 여단을 7군단 소속으로 배치하여 더욱 효과적인 공세를 펼칠 수 있도록 한다. 이렇게 되면 경기도로 얼씨구나 좋다하고 내려온 인민군 4군단과 2군단은 후방이 차단되어 추가병력 충원로와 보급로가 완전히 끊기게 된다.
이렇게 되면 인민군 4군단과 2군단은 앞에는 국군의 주력부대인 7군단, 뒤에는 1군단과 5군단에 포위되어 섬멸될 위기에 놓입니다. 물론 북한 역시 바보는 아니라 4개 선발투입군단 외에도 예비군단을 파견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1개 기갑군단, 2개 기계화군단, 1개 포병군단이 전격전을 펼치는 구도이다.
허나, 앞서 말한대로 4개의 선발군단이 모두 아군에게 심각한 타격을 받으면 4개 기동군단은 아군 7군단을 섬멸하기 위해 급파되는데, 이 시점에서 한국에 있는 미 7공군과 괌에 있는 미13공군, 알레스카에 있는 미 11공군,일본의 미 5공군, 요코스카의 미 7함대 해군 전투비행단이 한국 공군에 가세하여 북한 인민군을 손쉽게 궤멸시키게 되는것이다.
이 시점까지 잘 진행이 된다면 오키나와에 배치된 미 해병 3원정군이 한반도로 진주해서 국군 해병1사단과 함께 북한 주요지역에 상륙을 시작, 북한 주요지역에 우리 군이 상륙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다 또한, 국군 군단중 피해가 심한 1군단과 5군단, 그리고 강원도 전선의 2,3,8군단이 전열을 정비하여 역사적인 인민군 궤멸작전, 즉 격멸 작전에 돌입하게 된다. 또한 아군 주력인 7군단은 개성에 대한 공격을 시작하여 10시간 이내에 개성을 함락시키는데, 이미 북한군 주력사단은 궤멸되었으며, 북한군은 수도권 공습으로 인해 전력의 90퍼센트를 상실하였으므로 평양으로의 빠른 진주가 가능할..것 같다.
한편 후방에서는 대규모의 모집예비군이 모집되어 대규모의 전방군단과 예비사단을 편성하여 전선에 투입되며, 국군의 주력군단인 7군단과 미군 2사단이 평양으로의 빠른 진군을 실시한다. 이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조중상호방위 조약인데, 조중방위조약은 북한이 먼저 공격했던지 안했던지 만일 침공당할 시, 중국 인민해방군이 적성국에 대해서 공격을 가한다라는 내용의 조약이다.
하지만, 이 조중상호방위조약은 실현되기 매우 어렵다. 중국으로서는 미국과의 전쟁을 감당할만큼의 병력도, 기술력도 없으며 그동안 경제성장으로 쌓아왔던것이 모두 미국의 폭격에 파괴되어 다시 가난했던 시절로 돌아가는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중공군이 참전할 시 세계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중국이 한반도에 북한을 도와준다는 명분으로 직접적으로 올 가능성은 없거나 미미하다고 볼 수 있겠다.
격멸작전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것은 크게 세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1. 북한군의 생화학무기
2. 후방 교란 특수부대
3. 북한 유격대(게릴라)
2. 후방 교란 특수부대
3. 북한 유격대(게릴라)
이정도인데, 이중 가장 평양 진군에 문제가되는것은 바로 북한 유격대이다. 북한의 생화학무기는 쓸 확률도 적거니와, 만일 쓴다고 해도 기상과 같은 전장의 여러 여건의 영향을 받으므로 피해의 숫자를 예측하기는 조금 힘들기때문에 여기에서는 일단 제외시킨다.
일단, 우려했던 주력군의 전차세력은 여기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산간지방이라서 교전거리가 의미없긴 하지만, 동시에 북한군이 보유한 전차가 산악지형에서 기동중인 전차를 맞출 정도로 명중률이 정확하지는 않다. 북한군의 전차는 대부분 T-62 다운그레이드형으로서 명중률이 떨어지고 장갑이 약한 쪽이고, T-55와 T-32역시 북한의 전차로서 아직까지 굴려지고있다.(T-72 천마호가 있다고는 하나 루머로 밝혀짐) 하지만, 인민군 전연군단과 유격대는 큰 문제가 된다.
인민군의 장비체계가 떨어진다고는 하지만, 인민군 전연군단과 특수부대의 존재는 결코 가볍게 볼 존재가 아니다. 인민군 전연군단은 국군의 옷을 입고 서울말을 따라하며, 국군의 총을 쓰고 있고, 아파트의 동, 호수까지 외워두면서 훈련받고 있고, 북한의 특수부대가 굶고 있고 제대로 훈련도 못한다고는 하지만 만일 이들이 탄약고나 보급로를 끊어버리면 우리 군대라도 상당히 고전할수밖에 없는 노릇이고, 가장 답없는 유격대가 만일 게릴라식으로 치고 빠지는 전술을 사용한다면 우리 군의 사상자 역시 꽤 많아질것이며, 만일 사상자가 미미하다고 해도 부대의 사기저하는 물론 체력적 손실로 인해서 전투력이 약해진다.
또한 평양으로의 진군에 문제가 되는것이 또다시 있는데, 바로 북한군의 군 편제이다. 대한민국의 7군단과 주한미군 2사단이 맞서 상대해야 하는 병력은 12군단, 9군단, 7군단, 10군단, 11군단, 6군단, 특수8군단, 108기계화군단, 426기계화군단, 그리고 인민군 후방중 가장 강력한 평양방어사령부가 있다. 이들을 모두 격파하면서 나가는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북한이 전쟁에서 밀리는 경우까지 올 경우에는 탄약, 병참등의 여러 지원이 힘들게 되며, 때문에 전투에서 국군에 비해 크게 밀리게 된다. 그리고 북한의 방어병력중 평양방어사령부를 제외한 모든 적군을 섬멸하면, 역사적인 평양 공방전이 시작된다.
사실상 전쟁의 종지부를 결정짓는 전투가 바로 이 평양 공방전이다. 북한으로서는 12군단, 9군단, 7군단, 10군단, 11군단, 6군단, 108기계화군단, 그리고 426 기계화군단을 모두 잃은 상황에서 평양방어사령부까지 잃으면 북한 정권은 완전히 몰락하게 되는것이며 국군 입장에서는 반드시 평양방어사령부를 제압해야 북한군을 궤멸시킬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 우려했던 주력군의 전차세력은 여기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산간지방이라서 교전거리가 의미없긴 하지만, 동시에 북한군이 보유한 전차가 산악지형에서 기동중인 전차를 맞출 정도로 명중률이 정확하지는 않다. 북한군의 전차는 대부분 T-62 다운그레이드형으로서 명중률이 떨어지고 장갑이 약한 쪽이고, T-55와 T-32역시 북한의 전차로서 아직까지 굴려지고있다.(T-72 천마호가 있다고는 하나 루머로 밝혀짐) 하지만, 인민군 전연군단과 유격대는 큰 문제가 된다.
인민군의 장비체계가 떨어진다고는 하지만, 인민군 전연군단과 특수부대의 존재는 결코 가볍게 볼 존재가 아니다. 인민군 전연군단은 국군의 옷을 입고 서울말을 따라하며, 국군의 총을 쓰고 있고, 아파트의 동, 호수까지 외워두면서 훈련받고 있고, 북한의 특수부대가 굶고 있고 제대로 훈련도 못한다고는 하지만 만일 이들이 탄약고나 보급로를 끊어버리면 우리 군대라도 상당히 고전할수밖에 없는 노릇이고, 가장 답없는 유격대가 만일 게릴라식으로 치고 빠지는 전술을 사용한다면 우리 군의 사상자 역시 꽤 많아질것이며, 만일 사상자가 미미하다고 해도 부대의 사기저하는 물론 체력적 손실로 인해서 전투력이 약해진다.
또한 평양으로의 진군에 문제가 되는것이 또다시 있는데, 바로 북한군의 군 편제이다. 대한민국의 7군단과 주한미군 2사단이 맞서 상대해야 하는 병력은 12군단, 9군단, 7군단, 10군단, 11군단, 6군단, 특수8군단, 108기계화군단, 426기계화군단, 그리고 인민군 후방중 가장 강력한 평양방어사령부가 있다. 이들을 모두 격파하면서 나가는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북한이 전쟁에서 밀리는 경우까지 올 경우에는 탄약, 병참등의 여러 지원이 힘들게 되며, 때문에 전투에서 국군에 비해 크게 밀리게 된다. 그리고 북한의 방어병력중 평양방어사령부를 제외한 모든 적군을 섬멸하면, 역사적인 평양 공방전이 시작된다.
사실상 전쟁의 종지부를 결정짓는 전투가 바로 이 평양 공방전이다. 북한으로서는 12군단, 9군단, 7군단, 10군단, 11군단, 6군단, 108기계화군단, 그리고 426 기계화군단을 모두 잃은 상황에서 평양방어사령부까지 잃으면 북한 정권은 완전히 몰락하게 되는것이며 국군 입장에서는 반드시 평양방어사령부를 제압해야 북한군을 궤멸시킬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평양 공방전을 시작하기 전, 국군은 k-9 자주포와 k-55 자주포를 동원해 평양에 포격을 가할 가능성이 높다.(공군이 투입되어 평양을 공격하지는 않을것으로 예상.) 그 이후, 평양전에서 가장 위협이 되는 평양 근접방공망과 원거리방공망의 제압이 제일 먼저 선행될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평양의 근접방공망이 매우 빽빽하게 분포되어 만일 방공망을 제거하지 않고 공군을 투입할 경우 상당한 피해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후, 평양전은 예상보다는 간단하게 끝날것으로 보인다. 이미 북한이 밀릴 정도의 지경까지 오면 폐쇄국가인 북한의 인민군 보급 수준은 안그래도 낮은데 더 떨어질것으로 예상되어지기 때문, IED와 발사관이 문제가 되긴 하지만 능동방어시스템으로 막아낼 수 있다. 또한 근접방공망이 제압되면 공군역시 가세하여 평양공방전은 의외로 쉽게 끝나고, 한국군이 완전히 승기를 잡게 된다.
이후, 평양전은 예상보다는 간단하게 끝날것으로 보인다. 이미 북한이 밀릴 정도의 지경까지 오면 폐쇄국가인 북한의 인민군 보급 수준은 안그래도 낮은데 더 떨어질것으로 예상되어지기 때문, IED와 발사관이 문제가 되긴 하지만 능동방어시스템으로 막아낼 수 있다. 또한 근접방공망이 제압되면 공군역시 가세하여 평양공방전은 의외로 쉽게 끝나고, 한국군이 완전히 승기를 잡게 된다.
그러나, 전쟁에서 승리했다고 완전히 끝난게 아니다. 아직도 전국 각지에 있는 유격대와 특수부대를 소탕하려면 짧게는 몇달에서 길게는 몇년이 걸리고, 경기도 북부 연천군, 포천시, 양주시, 파주시, 의정부시는 막대한 피해를 볼것이 뻔하다.(최악의 경우에는 의정부와 고양마저도 쑥대밭이 될게 뻔하다.) 당연히 인천도 피해를 입을것이 분명하다.
이북지역에서는 그동안 인민군이 뿌려둔 생화학무기에 의해서 생태계가 반쪼가리나고, 평양과 같은 대도시들은 이미 회복불능의 경지에 이를 정도로 초토화되었을것이 분명하며, 아직도 남아있는 인민군 참호들은 분명 안보에 큰 문제가 될것이 분명하다.(더구나 이것들은 뚫기 무지 힘들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문제는 바로 경제적 문제이다. 한국전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서 한국에서의 외국자본들은 모두 철수할것이 분명하고, 북한과의 경제력 수준을 맞추기 위해서 나가는 금액(서독과 동독의 흡수통일을 생각해보자)과 전후 시설복구에 사용되는 금액, 그리고 전쟁에 의해 희생된 장병들의 가족에 대해서 지급되는 보상금은 이미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문제이다.
물론, 한국의 수도 서울은 직접적으로는 타격받지는 않았으나 경기도 북부의 타격으로 인해서 결과적으로 그 영향이 서울에까지 미치게 되어 서울 역시 실질적으로 규모가 많이 줄어들게 된다. 이후 한국의 경제력은 매우 약화되고 당분한 한국은 암흑기를 맞을것으로 예상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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